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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큰 아저씨의 보약 같은 이야기
유튜브와 구글이 뜨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
유튜브와 구글이 뜨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나는 유튜브와 구글의 약진의 이유가 네이버의 부진 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략 5년도 훨씬 넘은것 같은데 점점 검색이 구려지고 있다. 나는 그렇게 느끼고 있다.
키워드 검색 광고만 줄줄이 나온다. 엉뚱하고 오래된 정보만 나오는것도 이미 오래된 일이다.
그에반해 구글링은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처음부터 그랬다.
그래도 네이버를 이용했던 이유는 맞춤정보와 깔끔한 구성때문이었다.
단지 그것때문이었는데...
오늘도 네이버에서 어떤 정보가 검색되지 않아 구글링을 했더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과거의 영화는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는 네이버.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정보가 쏙쏙 검색되던 네이버였다.
이제는 다음이 그랬듯 네이버도 저무는 해가 될것같은 느낌이 든다.
다음은 '온라인우표제'의 반감으로 인연을 끊었었다.
네이버는 가장 기본이되는'검색'에 적신호가 들어온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하튼 대단히 '소흘'해 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놔도 '웹마스터도구'로 설정을 해 놔도 '웹사이트검색'이 되지 않는다.
어딘가에 연락을 해보려해도 문이 없어졌고 설명만 있다.
문의 글을 남겨봐도 답이 없다.
검색노출이 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지는 알겠다.
어떤식으로 고치라는 것인지가 없다.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는데...지금 안되고 있는것이다.
다음도 나오고 구글도 나오는데...네이버에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순서로 그들의 기준에서 검색이 되어지게 된것이다.
검색기라는것은 그냥 검색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그 가장 기본이 되는 그것이 안된다.
그에반해 '다음'은 아직까지 '등록신청'을하면 이틀이면 '사이트검색'이 바로 된다.
착하다.
구글은 그런작업이 없이도 그냥 바로 검색이 된다.
정말 착하다.
네이버는 그 되던것이 안된다. 답답한 노릇이다.
그렇다면 나는 왜 유튜브까지 칭찬하고 싶은가.
유튜브는 새로운? 아니다. 진적부터 있었지만 요즘들어 창작자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바라보고 있고 관심갖고 있다.
유튜브는 '에드센스'로 인해 엄청 착하다.
내가 찾던 정보를 동영상으로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기까지 한다. 원하면 뒤로 앞으로 일시 정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편리하다.
구글은 그런 수고롭지만 고급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것이 가능하도록 컨텐츠 창작자에대한 '금전적 보상' 이 있는것이다.
글을 쓰든 동영상을 만들든.
기존의 네이버는 창작물이나 어떤 컨텐츠에대한 홍보수단은 되었지만 그 자체로 수익을 창출하기는 어려웠다.
그렇지만 유튜브나 이 티스토리는 구글의 '에드센스'라는 광고 플렛폼을 통해 어느정도 수익으로 이어지는 길을 편리하게 만들어 놓았다.
티스토리는 얼마전까지 그들만의 짝짝꿍으로 가까이 할 수 없는 그대였지만
어느순간 '아무나'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당장 가입을 한 것이다.
잘했다 티스토리!
이대로라면 쪽박이 될것을 미리 예견했는가 보다.
결과적으로 나는 '칭찬'을 해 주고 싶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하고 조만간 '에드센스'를 연결하여 나도 그 '광고'라는것을 달아서 수익창출에 도저하고자 한다.
모든것은 바로 그 '수익창출'과 연결된다.
앞으로의 시대는 정보화시대!
이 단어는 이미 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그 전에도 있었지만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편리하게 문이 활짝 열려있는 바로 지금.
그 모든것이 가능해 진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한국의 대표적인 포털인 '네이버'는 어떠한가!
네이버 동영상은 광고가 너무나 길다. 에드센스도 달 수 없도록 자기들 것을 고지하고 있으면서도 짜다. 한마디로 돈이 얼마 안된다.
그래서 내 생각이지만 처음 네이버 동영상이 생겼을때부터 유튜브와는 경쟁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는 5초후에 건너뛸 수 있는데 네이버는 처음부터 광고가 너무나 길었던것이다.
지금도 내가 보고 싶은 어떤 동영상에 대해서 그 광고를 참고 보는것이 힘들다. 웬만하면 유튜브에도 올려놓은 동영상이 있는지를 찾아볼 정도다.
내가 좋아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창작자의 광고는 오히려 꾹 참고 봐주는 지경에 이르렀다.
내가 보태줄 수 있는것은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처음에 나오는 광고를 봐주는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창작자에게 , 그 컨텐츠를만들어 올린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정도 수고로움은 가벼운것이기에 봐준다.
하지만 네이버의 그것은 애초에 거부감이 든다. 깨끗하고 예쁘게 화면을 만들어 놨지만 가장 기본적인 정책이 잘못됐다.
기존의 서비스들이 가졌던 장점은 이제는 한해 수천억의 이윤을 창출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위선으로 보여진다.
서비스에 발전이 더디다.
네이버를 이용하는 상생하는 이들과 나누는 이익이 적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네이버 웹툰이 시작할 때 만화를 그리고 있었지만
그것이 돈이 될 즈음 나는 연재를 그만 두었다.
돈이 되면서부터 퀄리티를 전재로 악플러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돈이 되는 곳엔 악플러가 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자유로움이 바탕이 되는 개인 홈페이지와 블러그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수입은 전혀 없다.
하지만 상처주는 악플이 없으니 만족한다.
요즘에는 생각이 약간 바뀌었다.
악플도 관심이라는 말이 약간은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나는 네이버에게 바란다.
검색엔진에 자신이 없으면 구글을 흉내라도 내던지. 기존의 직접 등록으로 돌아갈것을.
그리고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게 할것을!
웹툰쪽은 잘 되고 있는것으로 안다. 그런 방식으로 상생할것을 바란다.
에드센스를 허락할 수 없다면 광고 플랫폼을 활짝 열고 그 수익을 좀 나눌것을!
에드센스같은것이 네이버에도 있는것으로 안다.
하지만 수익이 적다고 한다.
짜단다.
흐름이 녹녹치 않다.
안에 고여있던 물은 구글로 향하고 있다.
어떤이는 정치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지만 나는 거기까지는 모르겠다.
단지 나 또한 네이버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것을 여기에 적고 싶었다.
이상 네이버를 친구처럼 가족처럼 생각했지만 조금 섭섭하고 점점 멀게 느껴져서 새로운 외쿡 친구가 점점 좋아지는 상황에서 정신좀 차리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쓰게 되었다.
정리
1. 네이버가 검색기능이 구려졌다.
2. 구글 에드센스로 인해 컨텐츠 창작자에게 보상이 좋다.
그래서 구글 따봉! 네이버는 안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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