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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큰 아저씨의 보약 같은 이야기
대놓고 내 VR부동산 홈페이지 홍보! 2001년부터 홈페이지를 만지작 거렸다. 잘은 못하고 그냥저냥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 며칠 전 VR부동산 홈페이지들이 많이 없어진것을 눈치 챘다. 360도 VR홈페이지는 모델하우스 같은곳에서 빙글빙글 돌려 보는 사이트인데. 그것을 적용한 부동산 홈페이지가 몇 해 전 많이 생겼었다. 물론 나도 하나 만들었었는데...그것이 만들어서 올리기가 좀 번거로웠다. 나는 사진 찍고 플래시로 편집하고 올리는것이 내 일이니 별것 아니었지만 부동산 사장님들은 바쁜데 그것까지 신경 쓰기가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몇 해 전에도 자바스크립트로 나온 VR이 있긴했는데 익스플로러가 구려서 검은색 라인이 생겨 사용 못하고 말았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드디어 익스플로러보다 크롬을 많이 사용..
요즘 유튜브에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것은 바로 일본 방사능 정보다. 어느 나라라도 그런일이 생길 수 있고 어떤 나라도 낱낱이 까발릴 수 없을것이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나이들거나 갈곳이 없거나 길거리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자꾸 후쿠시마로 돌아가는 사람들이다. 또 이해할 수 없는것은 안전할 것 이라 믿는 사람들의 심리다. 아마 알면서 포기하는것 이겠지... 후쿠시마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도쿄나 근방에 아래와 같은 방사능 지도를 애써 외면하는 정부관료와 일반 시민들의 심리를 용납할 수 없다. 그것은 결국 바다건너 우리에게까지 피해를 줄것이다. https://minnanods.net/maps/index.html?pref=prefs17&m2_kg=kg&time=today&sum_137=sum 땅이 이러한데 바..
2019년 03월 05일 11시40분쯤? 유튜브 퍼가기 오류가 발생했다. 물론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12시 8분도 해결되고 있지 않다.동영상은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공유'의 '퍼가기'에서 '소스'를 눌렀을때 해당 에러가 표시되며 그 소스로 연결된 아이프레임상에서도 원숭이 그림을 볼 수 있는 상황이다. 크롬뿐 아니라 익스플로러에서도 동일하며 유튜브 메인의 상단 광고페이지에서도 오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2018년 10월 16일경에는 모든 동영상에 문제가 있었던 뉴스를 찾아볼 수 있다. 과연 오늘의 문제에 대한 글로벌 대기업의 위기 대응 수준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지켜봐야겠다. --------------------------------------------------------------..
티스토리 애드센스 때문에 모바일에서 우측 짤리는 현상 간단 해결방법 티스토리에 정성껏 글을 쓰고 룰루랄라 한참을 있다가 무심코 모바일로 다시 열어보니 어떤 때는 좌우 간격 잘 맞춰 문제없이 중앙 정렬로 나오다가 광고가 맞지 않으면 우측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난다. 그 이유는 어쩌다가 애드센스 광고가 적당한것이거나 안나오는 경우에 해당한다!쿠궁! 그런데 광고가 나오면 이런 현상이 대부분이다. 이럴 때 야매로운 간단 해결 방법! 아래의 CSS 코드를 스킨편집의 HTML - CSS 내용 아무곳에 추가해준다. 다만 .area_view 근처에 추가해준다면 더 굳! ---------------------------------------------------/* 내용이 모바일일때 가로폭설정 */@media (max-w..
어도비 마스터컬렉션의 아크로뱃 10 프로(acrobat x pro)가 열리지 않는증상이 나타났다. PDF를 눌러도 안열리고 아크로뱃 프로를 실행해도 열리지 않았다. 결론은 무슨 인증문제인듯. 내가 사용하는 마스터 컬렉션 CS6 만의 문제인듯하다. 해당 문제를 해결해 놓은 사이트에 접속해서 Acrofix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바로 해결된다. https://helpx.adobe.com/creative-suite/kb/acrobat-failed-launch-30-days.html Acrofix.zip를 다운받아 압축 풀고 실행하면 바로 잘 열린다. 문제 해결!
엉덩이가 가볍고 머리가 무거운 햐얀말 플래시 게임 좌표하나 찍습니다. http://www.foddy.net/CLOP.html 생각날때 가끔 가서 달려보려고 여기 좌표를 남깁니다. HJKL 키를 이용하여 앞으로 전진하는 단순한 게임인데 병맛이 찰집니다. 한걸음 한걸음 달려보기도 하고 미친듯이 달리다 자빠링 하기도하는 팔도 아프고 기운도 쪽 빨리는 게임 저만 당할 순 없으니 여러분도 부디 즐겨주시길!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이 꼭 옳은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모든것이 흔들리고 있다. 나도 내가 아닌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지구가 둥글다거나 1+1=2라거나... 내가 믿어왔던 모든것이 나를 배신한것만 같은 기분이다. 내가 직접 우주에 나아가 본것이 아니니 둥글다 하니 둥근가보다 하는것이다. 1+1=2여야하는데 한사람은 입맛이 없어 반개의 빵을 먹고 한사람은 배가 고파 3인분을 먹는다 치자. 과연 1은 어디 있는가. 항상 꼭 그런것 만은 아닌것이 인간세상인것이다. 유튜브를 보다가 이사람말이 맞는것 같다고 생각하다가도 다른사람이 반박하면 또 그럴싸하게 생각이 된다. 그러다가 나는 주관이 없는 팔랑귀인가? 하고 생각하기에 이른것이다. 나는 언젠가 부터 내가 옳다 라고 주장하는것을 그만두었다. 내가 착각..
가끔 만화 스토리를 구상할때나 공상할때 평행이론에 대해 생각해 본다. 또는 사다리식 이론이라고 하는것의 갈림길은 '선택'의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작던 크던 미래가 결정되는것이다. 이번 글은 '습관'에 관한 이야기다. 선택의 순간에 우리는 느닷없이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관성'에 의해 자신이 그동안 따라 왔던 '패턴'을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는 부모님이나 친구나 전문가의 조언에 따른 '일탈'에 가까운 기존과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 있고 먹지 않는 사람이 있다. 등교나 출근을 서두르는 사람이 있고 항상 지각하는 사람이 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는 사람이 있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
월요일 오후 컴퓨터 앞에 있던 나에게 뜬금없이 전화가 왔다. "아싸 일거리인가보다" 하고 전화를 받았는데 자동차 이야기를 한다. '누가 이사를 오나?' 라고 생각했는데 또 뜬금없이 헤드라이트 이야기를 한다. '아... 중고자동차 업자인가?'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헤드라이트가 오래됐으니 복원할 생각이 없느냐고 한다. 자기가 전문가라고 한다. 음...크리스마스 전날 이게 무슨일인가! 나는 일단 내려가 보기로 한다. 며칠 전 밤에 라이트가 좀 어둡다는 생각을 잠깐 했던 터다. 이미 13년쯤 된 자동차가 이정도면 준수한것 아닌가! 자세히 보니 많이 흠집이 나서 짜글짜글 갈라져 있었다. 전화하신 사장님은 아파트를 돌며 오래된차에 영업 전화를 한것이다. 아파트에 온김에 한바퀴 돌아봤다며 새것처럼 만들어 주겠다고 하신..
12월이면 우편함에 꼭 들어있는 공과금 아닌 공과금 '적십자회비'가 뉴스 메인에 떠있길래 내 이야기를 써본다. 내가 생각 하는 내가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아니 나의 대한민국은 내가 어렸을때인 1980년대를 시작으로 인식되고 정의되었다. 나는 70년대 생이지만 시골이 고향인 나에게 아침이면 마을 확성기에서 울려 퍼지던 그 '잘살아보세~'로 신나게 시작하는 하루가 쨍한 하늘과 함께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하얀 쌀밥에 김치 꽁댕이에 된장국이 생각난다. 지금이야 배가 터지게 먹고 놀고 자는게 일이지만 그때는 맨날 날계란에 간장조금넣어 비벼먹는다던가 꽁보리밥에 쉬어 꼬부라진 열무김치라던가...항상 입맛없어 밥 안먹는것으로 땡깡을 부리던게 생각난다. 항상 아버지 살아계실때 듣던 50년대 60년대 못먹고 못살던 시절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