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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1 (24)
머리큰 아저씨의 보약 같은 이야기
통신사 지점 한 곳에 불이 나니 통신이 마비되고 결제가 안되고 인터넷이 안되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고는 언제나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과연 '사고'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가 하는 파악이 필요하다. 나는 '걱정쟁이', '근심 꾸러기'이기 때문이다. 몇 해 전 일본에 뜻하지 않은 지진과 쓰나미로 원전 사고가 나 돌이킬 수 없는 지구적 재앙을 목격했다. 그것은 결국 어떤 경로를 통하든 나와 가족과 이웃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것이다. 막을 수도 없었고 수습할 방법도 없는 이웃나라의 그런 사고는 과연 우리나라라고 피해 갈까? 느닷없이 건물이나 다리가 무너지는 이 나라에서 그런 사고는 얼마든지 가능한 뉴스의 소재인데 우리가 안전불감증이 되는 이유를 나는 이런 환경에서 찾아..
사기꾼이 있다 치자. 사기꾼이 사기를 쳐서 도망을 가 한참을 숨어살다가 어느 날 나타난다. 그동안 돈을 뜯긴 피해자들은 가난해진 상태로 국가에 사기꾼을 잡아달라 신고했지만 국가는 못 찾겠다 손을 놓고 수십 년을 지내다 피해자들은 더 힘들고 가난해진다. 어느 날 나타난 사기꾼은 부자가 되어있었다. 사기 친 돈을 밑천 삼아 부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공소시효라는 법을 이용하여 다시 나타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그러자 그를 알아본 피해자들과 가족들이 수군수군 댄다. 범죄자가 나타났지만 그들도 공소시효를 알았기에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하소연을 할 곳이 없으니 수군수군 여기저기 글을 올려 볼 뿐이다. 그러자 뻔뻔한 사기꾼은 이미 다 지난 일로 사람을 곤란하게 한다며 명예훼손을 운운..
수없이 억울한 사건이 매일 뉴스에 등장하지만 시원하게 형이 선고되는 꼴은 못 본 것 같다. 사형이 불가능한 나라여서다. 피해자를 위한 법은 없는 것 같다. 적당히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서 다툼이 사라질 정도의 사소한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누군가 괴롭히거나 정신병자가 무고한 사람을 죽이거나 그런 잔인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사형이 안된다면 100년 이상 감옥에 가둬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어쩌면 일부러 일찍 풀어줘서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직접 해결하라고 넌지시 복수의 기회를 주는것은 아닐까 가끔 그들의 고약한 심보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피해자가 직접적으로 죽임을 당하거나 자살을 하게끔 만든 사건들이 뉴스에 나오면 우리나라의 법은 3자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그 죄를 묻지 않는다고 생..
어째서인지 내가 생각하는 어떤것이든 이미 누군가가 앞서있다. 이번글에서 나는 '임계점'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한다. 인터넷에 혹시 누군가가 쓴 글이 있는지 검색해 보니 '임계점'이라는 주제로 여러 컨텐츠가 있었다. 독서에 대한것을 찾긴했으나 나는 다른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물이 끓어 기체가 되는 한 점. 전환점이랄까. 특별한 어떤 시점이랄까... 유충이 성충이 되고 고치를 통해 완전변태하는 곤충에 비유하면 어떨가...우리 인생의 어떤 시점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병아리가 생을 시작하는 알 껍질을 깨고 나오는 순간처럼. 인간은 어미의 양막을 찢고 세상에 태어난다. 처음으로 울음을 터뜨리고 처음으로 태어난 하룻밤을 보낸다. 젖을 빨고 처음으로 기저귀를 갈게되고 인생은 그처럼 모든것이 처음에서 처음으로 이어진..
정상, 즉 일반적인 행동 패턴에서 벗어난 모든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 '피한다'는 것은 '비굴함'이나 '부끄러움'과는 거리가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물건이나 세상 모든 '변화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것들은 나나 우리에게 일정 시간 '피해가 없고 앞으로도 피해가 없을 것이다'라는 검증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사건이나 어떤 생각이나 그 모든 것에서 말이다. 우리는 대부분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고 자라 비슷한 사고방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끔 다른환경에 의해 다수의 생각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런 때에 우리는 조심하고 경계하며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다. 다만 아이들에게는 그런것이 없다. 그래서 아이들 끼리는 금방 친해지기도 하..
우리가 살면서 만들어낸 수 많은 자료, 학교 숙제, 회사 일, 동영상 컨텐츠, 가족사진, 내사진, 창작 된 음원, 소설, 일기, 내가 그린 그림 등 가치가 있는 자료들은 대부분 디지털 자료일 것이다. 그것들은 자신의 컴퓨터 하드(HDD)나 온라인의 클라우드 또는 '비공개'나 '공개'된 SNS등 어느곳이든 '디지털'공간에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 과연 언제까지나 안전할까? 예전에 나의 어떤 지인은 '싸*** - 미니홈피'라는 곳에 자신의 거의 모든 사진이 있었지만 백업을 받아두지 않았고 그렇게 모든 살아오면서 찍었던 수많은 사진을 전부 고스란히 날렸다고 했다. 그래서 그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라고는 어렸을 적 찍은 종이로 된 가족사진 몇 장뿐이었다고 했다. 과연 가족사진과 같은 다시 구할 수 없는 그런 디지털..
지난 할로윈에 이런저런 기사들과 유튜브 동영상에 외국의 축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해 듣고 보았다. 그 유래에 대한 이야기중 '죽의자의 날'에 죽은이들을 위한 축제와 기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어째서 인지 '부상국'이라는 말도 스멀스멀 검색이 되는 마당에 나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인디언' -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나 멕시코, 브라질 원주민들의 생김새가 낯설지가 않았었다. 검은 머리도 그렇고 넙대대한 얼굴이나 눈의 생김이나 강냉이, 콩등을 좋아하는 식성이나 사냥하는 습성이나 늑대나 호랑이 곰등을 숭상하는 문화나 어딘가 모를 동질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죽은자의 날에대한 영화'코코'를 통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다. '제사'라는것은 우리나라 문화에서 명절과 함께 조상에대해 제를 올리는 뜻 깊은 풍습이었다. 관..
2018년 11월 14일 오후 22:36분에 아래와 같은 메일이 도착했다. 역시 바로이전에 썼던 내용인 사이트 신청할때의 URL의 주소가 http 인지 https 인지의 차이로 오류가 있었던것이 확실해 지는 순간이다. http://yanca.kr 으로 신청을 하니 접속이 안되서 '가치 있는 인벤토리: 페이지가 준비 중임' 으로 심사 거부가 된 것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https://yanca.kr로 수정 신청한것이 23시간이 되지 않아 통과가 된 것이다. 이 신속함. 이 통쾌함! 드디어 나도 광고를 달 수 있게 된 것이다. 결사로다 경사로다! 그 어렵다는 애드고시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번창하라 구글~! 번창하라 티스토리~! 만세~! 나도 달아보자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를 접속해 보니 제목과 같은 문제가 딱! 하니 써 있었다.이상했다. 페이지가 메뉴에서 보다시피 19개의 컨텐츠가 있는데 페이지가 준비중이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 구글링을 시작했다. 당연? 한것이지만 '네2버'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검색기능이 점점점점 더 아쉬워 지고 있는 것이다. '포털'인데 '검색'기능을 포기한듯한 느낌을 버릴 수 가 없다. 너무나 아쉬운 것! 스킨이 잘못된 것일까? 다른 분들이 써 놓은 티스토리 스킨에 관한 글들을 구글링을 통해 몇 개 읽어봤지만 나의 경우에 해당하지 않았다. 스킨 설정에서 '모바일'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라는 내용이 눈에 들어왔지만 처음 스킨을 수정할 때 이미 손을 써둔 상태였기 때문에 '스킨'검색은 중단했다. 내가 어떤 문제점..
아침부터 구글 에드센스에서 '심사거절' 메일을 받았다. '이유는 묻지 말라 대답은 해줄 수 없다.' 는 내용으로 거절 메일을 벌써 여러번 받았다.'카카오이모티콘'과 '라인스티커'를 신청하고 '에드센스'는 며칠 째 심사요청 받응이 없어 다시 탈퇴하고 다시 아이디를 만들어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입심사 요청했었다. '라인'을 빼고 한번 또는 여러번 거절당했던 그것들이었기에 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지만... 그게 아침에 메일로 '거절' 답장이 온 것이다. 하염없이 기다려도 대꾸 없던 아이디의 무응답보다는 만 하루 전에 대답을 해 줘서 그나마 고맙기는 하다. 그정도로 구글의 애드센스 가입은 어렵게 되었다. 원래 나는 구글에 하나의 계정이 있었다. 그것은 유튜브에 광고를 연동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청시..